연 4%대 정기예금 상품이 두 달 만에 재등장하며 예금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저축은행의 경우 비대면 정기예금 금리를 연 4.10%까지 높여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축은행별 금리 비교(요약)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기준금리 아래로 내려간 상태이며, 주요 정기예금 상품 최고금리는 연 3.35~3.42% 수준입니다.
전반적인 추세는 시장금리 하락에 따라 예적금 금리를 낮추고 있습니다.
https://www.fsb.or.kr/ratcodi_0100.act
저축은행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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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fsb.or.kr
일반적인 추세: 1년 만기 정기예금뿐만 아니라 9개월 만기 정기예금, 입출금예금 상품의 금리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애큐온저축은행인데 최대 연 3.8% 금리를 주는 간편결제 우대 입출금예금 '간편페이통장' 출시했습니다.
SBI저축은행: 정기예금(1년) 금리를 최고 3.9%로 인상하고, 9개월 만기 구간 신설 (최고 3.9% 적용)
연 4%대 정기예금 상품이 두 달 만에 재등장하며 예금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저축은행별 금리 인상 이유는?
수신 잔액 감소 >저축은행권의 수신 잔액이 2년 8개월 만에 100조원을 밑돌면서 자금 확보를 위해 금리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조달 필요성이 생겼으며 특히 중소형 저축은행들이 조달이 필요한 상황에서 단기간 금리를 올려 자금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시중은행과 달리 저축은행은 수신 잔액 감소를 해결하기 위해 예금 금리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줄 부진으로 인해 수신 규모를 크게 늘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왜 지금 4%대 금리를 다시 내놓을까?
저축은행권이 100조원 아래로 떨어진 수신 잔액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시 한번 고금리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특히 우리저축은행의 경우 비대면 정기예금 금리를 연 4.10%까지 높여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신 경쟁보다는 유지에 집중
하지만 저축은행권의 고금리 경쟁이 이전처럼 치열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반기 경제 전망이 밝지 않아 수신 경쟁보다는 확보한 수신고를 유지하는 데 더욱 집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로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한 달 사이 0.03%포인트 상승하는 데 그쳤습니다.

저축은행들이 다시 고금리 정책을 펼치는 이유는 100조원 아래로 떨어진 수신 잔액을 끌어올리고, 하반기 영업 확대를 위한 선제적인 조달에 나서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과도한 경쟁은 자제하고, 수신고 유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축은행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
저축은행의 고금리 정기예금 상품이 매력적일 수 있지만, 예금주들은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우선, 금리만을 보고 선택하기보다는 저축은행의 안정성과 상품 조건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예금 보엄에 가입된 상품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예금자 보호 한도는 1인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장되므로, 이 범위 내에서 예금을 분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저축은행마다 상품 조건이나 금리가 다르기 때문에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에서 금리 비교 공시를 확인하는 것도 추천됩니다. 이를 통해 여러 저축은행의 금리를 비교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금리 비교
저축은행의 금리는 시중은행에 비해 일반적으로 높습니다.
이는 저축은행이 시중은행에 비해 규모가 작고, 상대적으로 자금 조달이 어려운 상황에서 더 높은 금리로 예금을 유치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예금주 입장에서는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의 상품이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시중은행의 금리 역시 무시할 수 없습니다.
특히, 시중은행의 경우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기 때문에 안전한 자산 관리를 원한다면 시중은행 예금 상품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